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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 전입신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가지고 다음에 언급하는 11개 지역이 고향이신 분들이나 그 지역 인근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알아두시면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강화군, 태안군, 고창군, 신안군, 평창군, 정선군, 단양군, 옥천군, 거창군, 고령군, 부산 영도구가 언급한 11개 지역입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대두 대고 있고 또한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역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방이 2개인 20평대 아파트 한달 월세를 1만 원만 받는 지역이 생겨났는데 그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도 하고 더 이상의 인구가 유출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렇게 인구 소멸위기 지역에서 디지털주민증을 발급하여 여러가지 해택으로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신청방법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스마트폰에서 간단히 신청해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서 상단 '여행정보' 메뉴에서 디지털관광주민증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시고 하단에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로그인 창이 뜨는데 로그인을 하신 다음 현재거주지역을 선택하면 11개 지역 모두 한 번에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방문지의 직원에게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보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무료입장이나 최대 50% 할인등 지역별로 다양한 해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관광지 무료입장
무료기념품 증정
숙박 할인
음식점 할인
택시 할인
이 외에 추석연휴에 고속도로 무료통행,궁이나 능 무료 개방, 국립현대 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야구 입장권 50% 할인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추가지원등 정부에서 추석민생안정 대책으로 나온 여러 가지 해택들도 있으니까 잘 활용하셔서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